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사진)이 오는 15일경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주보 담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0년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지역 농가에서는 공주보 담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특히 공주보 개방에 따라 금강의 물이 말라버린 상황에서, 금강 수위..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사진)은 9일 민선8기 충남도정의 방향을 ‘논공행상’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성과’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또, 이를 설계할 준비위원회를 언급하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준비위)’ 현판식에 앞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
청양군의회 나인찬 부의장은 2일 오전 9시30분 김돈곤 군수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발했다. 지난달 23일, 대전 MBC에서 방영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양군수 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김돈곤 군수 후보자는 “충남경찰청에서 조사한 결과 아..
“지난 4년간 많이 준비한 만큼 농업인의 권익보장과 군민화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6·1지방선거 청양군의원(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60·사진) 당선인은 “지난 4년간 군민들을 만나면서 진심이 전해진 것 같다”며 “친구(김종관 후보)가 의회에 같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6·1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선출된 김태흠 당선인(사진)은 2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자, 명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이날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도민들의 명령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
충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후보 재선 성공충남도의원 선거에서 김명숙 (더불어민주당.사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재선에 성공한 김명숙 후보는 9,230표(46.89%)를 얻었으며, 청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국민의힘 구기수 후보는 7,554표(38.37%) 무소속 유병운 후보는 2,194표(11.14%)를 얻어 보수분열로 인해 낙선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돈곤 후보(49.88%·사진)가 청양군수 재선에 성공했다.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 1만9천684명의 투표자 중 9천522표 (49.88%)를 획득,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 5천293표(27.73%), 무소속 신정용 후보 4,271표(22.37%)의 큰 격차로 물리치고 군수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돈곤(64) ..
청양군은 지방정부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의회도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2일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7석인 제9대 청양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과 국민의힘 3명(비례대표 포함)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4명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이 2명, 무소속이 1명이었던 8대 군의회 의석분포가 전면 재..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사진)가 “지금의 군정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공약을 만든 건지, 아니면 전혀 관심도 없었던 건지 의문”이라면서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의 공약에 대해 “준비가 부족하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김 후보는 26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후보 공약 ..
국힘 김태흠 48.0%, 민주 양승조 40.7%로 7.3% 우위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1.4%…더불어민주당 37.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바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역신문연합회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충청리..
청양군 나선거구(정산·목면·청남·장평) 국민의힘 2-나 나인찬 후보(사진)는 “활기찬 우리 청양, 함께 잘 사는 세상! 생동감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말씀에도 귀담아 들으며 청양발전을 보답하겠다”면서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열린 의정 실현, 인구증가 및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
무소속 청양군수 신정용 후보가 지난 27일 청양시장 유세에서 많은 인파를 끌어모아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700여명(신정용 캠프 추산)의 청양 군민들은 신정용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특히 이날 국민MC 이상벽씨 유세에 참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상벽씨는 “오랫동안 지켜봐 온 우리 신정용 후보는 일밖에..
“여당 도의원이 되어야 청양군이 앞서갑니다!” 구기수 도의원 후보, 약속을 지키며 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청양군의회 최초로 여성의장을 지낸 구기수 도의원 후보(사진)는 “청양에는 여당 도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청양과 군민을 위한 예산이라면 무조건 따오겠다. 청양에 필요한 정책이라면 여야를 가리..
청양먹거리연대(준)와 국민의 힘 유흥수 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먹거리기본권과 청양농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국민의 힘 유흥수 군수후보는 이날 저녁 7시 청양군농업경영인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청양먹거리연대(준)가 제안한 여섯가지의 먹거리정책 방향과 8개 과제에 대해 수용하고, 군수 취임 후 ..
역대 7번의 군수 선거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5차례 당선될 만큼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청양군이다.4년 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첫 진보 정당 출신 군수가 된 김돈곤 후보가 재선을 노리는 반면, 이에 맞서 부여군 부군수와 충남도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지방 행정 경험을 쌓아온 국민의힘 ..
편 가르기 후보자에게 투표하면 절대 안된다. 정당은 집권을 위해 싸우는 집단이다. 편 가르기는 어느 정도 필요불가결하다. 다만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당선을 위해 군민들까지 편 가르기로 갈라치는 것은 군민화합을 저해하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일부 후보자의 세대간, 계층간 편 가르기를 노골적으로 부추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 이익을 창출하려는 술수다.
“경험 많고 노하우 탄탄한 후보가 기회의 무대 만든다”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19일 브리핑…10개 읍면 주요공약 제시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사진)가 “10개 읍면의 고른 발전이 청양 전체의 행복한 변화”라면서 지역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1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
청양군수에 출마한 기호 4번 신정용(무소속) 후보는 20일 정산에서 출정식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벌였다.이날 유세 현장에는 산둥지역 주민 등 유권자 수백 명이 몰려들어 신 후보의 유세를 응원했다.신 후보는 “20년 전 회사가 부도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고 일어설 수 있었던 ..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충남 청양지역 국민의힘 출마자들의 총선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날 국민의힘은 청양읍 교차로에서 출정식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서는 등 사활을 건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선 승리를 향한 선거운동원들의 열기와 함성이 거리 곳곳을 ..
국힘 구기수 후보, 오차범위 밖 ‘선두’ 구기수 45.3%…김명숙 32.9%…유병운 12.2%청양군수 여론조사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된 청양군 충남도의원후보 지지도(만약 오늘 선거일이라면 선생님께서는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는 국민의힘 소속 구기수 후보가 45.3%,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명숙 후보 32.9%,..